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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의무부대원들이 지난 16일 평양 국방성에서 의약품 수송을 위한 결의모임을 열고 있다. 북한에서 코로나가 폭발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양시내에 코로나 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라는 특별명령을 내렸다. /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본문자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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