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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100일 안에 250만호 공급계획 내놓겠다"

    정순우 기자

    발행일 : 2022.05.17 / 경제 B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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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장관 "공약 청사진 준비"

    원희룡<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동산 분야 대표 공약인 '250만호 주택 공급' 정책의 구체적 청사진을 정부 출범 100일 이내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16일 오후 열린 온라인 취임식에서 "집이 없는 사람은 부담 가능한 집을 살 수 있고, 세를 살더라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정부 출범 후 100일 이내에 '250만호 플러스 알파(α)'의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요가 많은 도심에 공급을 집중함으로써 집값 안정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원 장관은 청년원가주택, 역세권 첫집 등 청년층 대상 공급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중인 '사전(事前) 청약'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전 청약이란 본 청약보다 1~2년 앞서 입주 희망자를 미리 모집하는 제도다.

    원 장관은 자산이 적은 청년층도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게끔 관련 제도를 개편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분양가의 80%까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추첨제 확대 등 청약 제도 개선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등 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시장 혼란 방지를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질서있게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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