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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올해의 선수상 모조리 차지한 손흥민

    송원형 기자

    발행일 : 2022.05.17 / 스포츠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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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부문 석권 세번째 "꿈 이뤄져"

    손흥민(30·토트넘·사진)이 올 시즌 구단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21골을 넣으며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2골)와 득점왕 경쟁을 펼칠 정도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15일 번리와 벌인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후 시상식을 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올해의 선수' '토트넘 주니어 팬이 뽑은 올해의 선수' '토트넘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올해의 선수' 등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손흥민은 이 세 개 부문을 모두 석권한 것은 2018-2019시즌, 2019-2020시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손흥민은 "이 경기장에서 뛸 수 있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며 "번리전에서 승리하고 상까지 받아서 기쁘다"고 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팬들 앞에서 토트넘의 구성원으로 열심히 뛸 수 있다는 게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며 "꿈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최근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전체 올해의 선수 후보로도 선정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득점 2위(21골), 도움 공동 12위(7개)를 달린다. 15일 번리전에서 리그 4경기 연속골에는 실패했지만 최근 리그 9경기 10골로 토트넘의 리그 4위 경쟁을 이끌고 있다. 16일 현재 토트넘은 승점 68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5위 아스널(승점 66)에 앞선 4위다. 프리미어리그 1~4위 팀은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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