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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교육·의료·첨단 4대 핵심 사업… 7조4340억 투자, 주요 인프라 확충… 관광객 2배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발행일 : 2022.05.13 / 기타 C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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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주년 맞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로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대한민국은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한국 경제 위기를 극복할 개방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주도에서 선도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2002년 '제주특별자치도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만들어졌고,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개발하는 핵심 사업으로 7대 선도프로젝트가 제시됐다. 7대 선도프로젝트를 맡아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로 성장시키는 미션을 갖고 설립된 기관이 바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다.

    오는 15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JDC는 현재 제주국제자유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관광, 교육, 의료, 첨단 중심의 4대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대 핵심 사업에 모두 7조 4340억원을 투자해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인프라를 확충했다.

    주요 사업별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영어교육도시의 국제학교 운영으로 해외유학 수요를 흡수해 현재까지 약 9687억원 이상의 외화절감 효과를 창출했다. JDC가 운영하는 3개 국제학교는 지난해 말 기군 역대 최대 충원율 88.9%를 달성했다.

    둘째,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산업시설용지를 100% 분양 완료했다.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 등 176개사가 입주해 있고, 입주기업 매출액이 약 6조 2000억원에 이른다.

    셋째, 신화역사공원은 중국 람정그룹을 유치해 현재까지 2조 1500억원을 투자해 호텔과 테마파크 등으로 이뤄진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헬스케어타운은 서귀포 지역의 부족한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의료서비스 센터를 설립하였고 KMI 종합검진센터가 올 하반기에 개원을 예정하고 있다.

    넷째, 지역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서귀포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새연교와 곶자왈 도립공원을 조성했다.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현재까지 1333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과 도민소득 향상에 기여해왔다.

    양영철 JDC이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JDC의 비전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글로벌 파트너(Global Partner) JDC로 설정했다"며 "사람과 자연, 기술과 산업의 융합을 통해 국제자유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도민과 국민, 세계로부터 신뢰받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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