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체스터톤스 속초

바다ㆍ호수 등 주변 경관이 뛰어난 곳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숙박업도 할 수 있는 주거형 시설이다.

강원도 속초에서 청초호와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 '체스터톤스 속초'가 특별 분양 중이다. 속초시 교동 1024-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2층, 총 968실 규모에 전용면적 28~120㎡로 지어졌다. 속초에서 선보이는 생활숙박시설 중 최대 객실 규모다.

단지에서는 청초호를 막힘없이 바라볼 수 있고 동해와 설악산 조망도 가능하다. 꼭대기 층에는 청초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루프탑이 있다. 각 호실에는 풀퍼니처 시스템을 적용해 세탁기, 냉장고, 스마트TV, 침대, 쇼파, 붙박이장 등도 함께 구비했다.

단지 내 독보적인 스케일의 부대시설도 자랑거리다. 천연 온천사우나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키즈존, 유아풀 등 자녀 동반 투숙객을 위한 공간도 있다. 투숙객 프로그램으로 하우스키핑, 딜리버리, 버틀러서비스, 아이돌보미 등 라이프케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요트ㆍ서핑ㆍ스쿠버다이빙 체험도 제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체스터톤스 속초' 주변은 속초에서도 관광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꼽힌다. 단지는 동해로 이어지는 청초호 바로 앞이어서 요트를 즐기기 편리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오가기도 좋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예정)가 2026년 개통되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1시간15분이면 올 수 있다. 양양국제공항도 7번 국도를 통해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위탁 운영 관리는 글로벌 부동산 브랜드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가 맡는다. 현재 단지가 오픈돼 운영 중이며 예약을 하면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세컨드 하우스처럼 머물다가 집을 비울 때에는 전문 위탁사에 맡겨 운영 수익을 거둘 수 있다"며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은 강원도 속초시 교동 1023-7번지에 있다.

문의 1899-7088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본문자수 : 1083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