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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살라흐 제치고 'EPL 파워랭킹' 1위

    송원형 기자

    발행일 : 2022.05.11 / 스포츠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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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스포츠 "시즌 누적 결과"

    손흥민(30·토트넘)이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자체 선정하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누적 파워랭킹에서 무함마드 살라흐(30·리버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스카이스포츠는 9일(현지 시각) "손흥민이 시즌 누적 합계 7만1587점을 얻어 살라흐(7만1295점)를 제쳤다"며 "살라흐가 거의 올 시즌 내내 정상을 지켰는데 리그 3경기를 남겨 놓고 손흥민이 선두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올 시즌 EPL에서 페널티킥 득점 없이 20골을 넣었으며, 기대득점(13.11)의 약 두 배를 득점했다고 설명했다. 기대득점이란 슈팅 기회가 득점으로 연결될 확률을 계산해 수치화한 것으로 올 시즌 손흥민의 슈팅 위치와 상대 수비 상황 등 여러 요소를 고려했을 때 득점 예상치가 13.11골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 1일 레스터 시티전에서 페널티박스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왼발로 감아 차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궤적의 골(리그 19호)을 터뜨리는 등 난도 높은 골을 많이 터뜨리며 예상치를 훌쩍 넘어섰다.

    반면, 살라흐는 올 시즌 기대득점(22.43)과 비슷한 22골을 넣었고, 그중 5골은 페널티킥이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번에 발표한 시즌 전체 파워랭킹과는 별도로 리그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최근 5경기 동안 골, 도움, 수비, 태클 등 35부문을 평가해 파워랭킹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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