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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인천 계양乙 윤형선… 대구 수성乙엔 이인선

    김승재 기자

    발행일 : 2022.05.11 / 종합 A1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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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甲 안철수 공천 확정, 강남구청장 후보엔 서명옥

    국민의힘은 10일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기 성남 분당갑 후보로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출마하는 인천 계양을에는 윤형선 전 인천시 의사협회장을 각각 공천했다. 국민의힘 6·1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분당갑과 계양을을 포함한 6곳의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국회의원들이 지방선거 시도지사로 출마하면서 생긴 공석을 채우는 이번 국회의원 보선은 총 7곳에서 치러진다.

    안 전 위원장은 2016년 20대 총선 때 분당갑에서 당선된 민주당 김병관 전 의원과 맞붙게 됐다. 안 전 위원장은 이날 공천 면접에 참석해 "기회를 주신다면 내일부터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인천 계양을에는 당초 민주당 출신이자 이 전 지사의 연수원 동기인 최원식 전 의원에 대한 공천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본인이 고사하면서 윤형선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공천관리위원장인 윤상현 의원은 '이재명 자객 공천' 후보로 거론됐던 윤희숙 전 의원이 배제된 데 대해서는 "지역 밀착형 후보로 선정하는 게 좋겠다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고 했다.

    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공천을 신청한 대구 수성을엔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공천됐다. 윤상현 의원은 "공천 후보자 추천에서 몇 가지 원칙을 가지려 했다"며 "해당 선거구가 포함된 시도지사 경선에서 탈락한 분들은 후보자 추천을 배제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여성 인재를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했다.

    충남 보령·서천에는 장동혁 전 대전시당 위원장, 경남 창원의창에는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강원 원주갑은 박정하 원주갑 당협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이 진행 중인 제주을 후보는 11일 경선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로는 서명옥 전 강남구청 보건소장이 선출됐다. 서 전 소장은 5명을 대상으로 치렀던 1차 경선을 통과한 이후 이은재 전 의원과 일대일로 맞붙은 2차 경선에서 승리하며 최종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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