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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잡은 아스널, 토트넘 따돌리고 '챔스행 티켓' 한발 더

    송원형 기자

    발행일 : 2022.05.10 / 스포츠 A26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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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점 4점차로 앞서

    아스널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를 4로 벌리며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갔다.

    아스널은 8일 밤 리즈 유나이티드와 벌인 EPL 36라운드 홈경기에서 에디 은케티아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2대1로 이겼다. 4위 아스널은 21승3무11패, 승점 66을 확보하며 5위 토트넘(승점 62·19승5무11패)을 승점 4 차로 앞섰다. 토트넘은 8일 새벽 손흥민의 올 시즌 리그 20호 골에도 리버풀과 1대1로 비기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 점점 멀어지는 분위기다. 미국 통계업체 '파이브서티에잇'에 따르면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은 77%로 지난주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 가능성은 30%에서 24%로 줄었다.

    아스널과 토트넘은 각각 리그 3경기씩을 남겨두고 있으며 13일 새벽 토트넘 홈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아스널이 이 대결에서 이기면 토트넘과 승점 차를 7로 벌리게 돼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다. 토트넘으로선 아스널을 반드시 잡아 승점 차를 1로 좁힌 다음에 남은 2경기에서 역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EPL 선두 맨체스터 시티는 9일 새벽 홈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5대0 대승을 거두면서 승점 86(27승5무3패)으로 2위 리버풀(승점 83·25승8무2패)에 승점 3 차로 앞서며 리그 2연패(連覇)에 다가섰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역시 나란히 3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경기에만 집중하면 되지만 리버풀은 15일 첼시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9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챔피언스리그 결승도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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