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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꾼 수원 첫승

    성진혁 기자

    발행일 : 2022.05.06 / 스포츠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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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울산 잡고 10위로 올라

    수원 삼성이 5일 열린 프로축구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를 1대0으로 물리쳤다. 후반 18분 사리치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 안으로 굴러들어 갔다.

    수원은 앞선 9경기에서 1승(4무4패)에 그치며 12팀 중 11위까지 떨어졌다. 박건하 전 감독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서 대구 사령탑을 지냈던 이병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수원은 지난달 27일 FA(축구협회)컵 3라운드에서 김천 상무를 승부차기 끝에 따돌리고 16강에 올라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기간의 휴식기 이후 재개된 정규 리그에선 선두 울산을 잡고 신바람을 냈다. 승점 10(2승4무4패)을 채운 수원은 대구를 끌어내리고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울산(승점 23·7승2무1패)은 2022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전반 26분 김성준이 상대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하다 퇴장당하면서 고전했다.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울산은 리그 경기에서도 쓴맛을 봤다.

    대구 FC는 포항 스틸러스와 1대1로 비겼다. 후반 막판까지 0대1로 뒤지던 대구는 추가 시간에 코너킥 기회를 얻었다. 골키퍼 오승훈까지 공격에 가세했다. 키 192㎝인 그는 홍철의 코너킥을 골 지역 앞쪽에서 강하게 헤딩했는데, 이 공이 문전에 있던 동료 황재원의 머리에 맞고 꺾이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공식 기록은 오승훈의 도움, 황재원의 득점이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성남 FC를 2대1로 꺾었다. 제르소가 1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기고자 : 성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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