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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TV로 은행업무 보는 시대 온다

    손진석 기자

    발행일 : 2022.05.04 / 경제 B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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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KT와 업무협약
    이르면 연말부터 서비스

    빠르면 올해 연말부터 '올레tv'를 이용하는 신한은행 고객이 TV 앞에서 "신한은행"이라고 말하면 셋톱박스가 음성을 인식해 신한은행 '홈 브랜치(branch·지점) 서비스' 화면을 띄운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은행 지점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영업 시간 중에는 TV 화면에 신한은행 지점 직원이 등장해 대화를 하면서 입출금, 이체, 금융상품 가입 등 각종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영업 시간 이후에도 예약을 하면 AI(인공지능) 은행원과 상담을 할 수 있다. 홈브랜치 서비스 시작은 TV 리모컨으로도 할 수 있다.

    3일 신한은행은 KT의 IPTV(인터넷프로토콜) 서비스인 '올레tv'를 통해 집에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홈 브랜치' 서비스를 이르면 연말에 개시하기로 KT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홈브랜치 서비스는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을 위해 화면을 가급적 단순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안전한 거래를 위해 KT가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고자 :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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