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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발등 높더라… 대통령의 구두가 NFT로

    조성호 기자

    발행일 : 2022.05.04 / 경제 B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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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대통령들의 재임 당시 구두 제작을 맡았던 형지에스콰이아가 옛 대통령들이 신었던 구두를 실물과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복원했다고 3일 밝혔다.

    형지에스콰이아는 장인들이 보관해온 역대 대통령의 구두틀과 작업지시서를 토대로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두를 복원해 공개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구두는 박 전 대통령이 출생한 11월 14일(음력 9월 30일)에 맞춰 공개하기로 했다.

    복원된 구두들은 각 대통령들의 취향을 그대로 드러낸다. 박 전 대통령은 발 사이즈가 245㎜로 작았지만, 실제보다 발과 키가 커 보이도록 큰 구두를 신었고 굽도 40㎜ 정도로 높였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발등이 유독 높아 발등을 감싸는 가죽도 높인 디자인을 선호했다<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은 기업인 출신답게 발끝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타일을 선호했다. 형지에스콰이아는 대통령의 구두 디자인을 복원한 NFT를 추가로 발행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기고자 :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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