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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폭행 물의 한규식 코치 퇴출

프로야구 NC가 2일 대구 삼성전이 끝난 후 새벽 술자리에서 동료 코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규식 코치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3일 발표했다. 폭행 피해자인 용덕한 코치는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업무에서 배제됐다. NC는 "팬들께 사과드린다"고 했다.

체육회 "정지석 배구대표 재고 검토"

남자배구 정지석(27·대한항공)이 7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챌린지컵에 국가대표로 최근 발탁됐다. 하지만 대한체육회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여서 대표팀 승선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NBA 히트·선스, 나란히 1차전 승리

미국프로농구 2021-2022시즌 동·서부 콘퍼런스 1위 팀인 마이애미 히트와 피닉스 선스가 3일(한국 시각)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1차전에서 나란히 이겼다. 동부 1위 히트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6대92로 눌렀고, 서부 1위 선스는 댈러스 매버릭스를 121대114로 꺾었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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