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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결국 사퇴… 尹내각서 첫 낙마

    김동하 기자

    발행일 : 2022.05.04 / 종합 A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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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장관 후보자 도덕성 논란… 추경호·이종호·한화진은 통과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일 도덕성 논란으로 자진 사퇴했다. 지난달 13일 지명된 지 20일 만으로, '윤석열 정부' 내각에서 낙마한 첫 사례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국무총리), 정호영(보건복지부), 한동훈(법무부) 후보자도 국민 검증에서 탈락했다"며 추가 낙마를 압박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모두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라고 했다.

    한국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을 지낸 김 후보자는 본인뿐 아니라 아내와 아들딸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아빠·남편 찬스' 의혹이 일었다. 한국외대 총장 시절 학생들을 향한 막말이나 '금수저 학생 조사'도 논란이 됐다. 제자 박사 논문 표절에 더해 일명 '방석집'으로 불리는 고급 음식점에서 논문 심사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윤 당선인이 내건 '공정' 기조에 타격이 불가피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민주당은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국민의힘과 합의 채택했다. 기사 A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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