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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타자' 김하성, 4경기 연속 장타

    김상윤 기자

    발행일 : 2022.05.02 / 스포츠 A2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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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번서 전진… 담장 직격 2루타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4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3-1로 앞선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선발 J T 브루베이커의 초구 시속 138㎞ 슬라이더를 때려 왼쪽 담장을 직격하는 라인드라이브 2루타를 쳤다. 김하성은 앞선 1회에는 상대 3루수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71(48타수 13안타)이 됐다. 김하성은 최근 4경기에서 매 경기 장타를 치며 15타수 7안타(타율 0.467) 2홈런 7타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파드리스는 연장 10회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파이리츠에 6대7로 졌다. 승부치기(주자 2루에 두고 공격 시작)가 벌어진 연장 10회초에 파드리스는 희생 번트와 적시타로 1점을 뽑았지만, 파이리츠가 10회말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내며 경기를 끝냈다. 파드리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팀 중 3위(14승 8패)에 올라 있다.

    한편 팔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이날 훈련에서 3이닝을 던졌다. 그는 곧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거쳐 빅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다른 선발투수 로스 스트리플링과 한 경기에 함께 투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기고자 :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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