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부드럽고 깔끔하고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

최근 원두 가격 상승으로 커피 프랜차이즈들 가격도 도미노처럼 오르고 있다. 이에 커피 전문점 대신 집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族)'이 늘고 있다.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인 '맥심 카누(Maxim KANU)' 등 다양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소비자 취향까지 저격하고 있다. 올해 초 출시한 신제품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는 ▲부드럽고 ▲깔끔하고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香味)가 돋보이는 새로운 인스턴트 원두커피이다. 동서식품 50년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의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산뜻한 꽃향기와 상큼한 과일 향이 난다. 또한 라이트 로스팅으로 커피의 쓴맛과 텁텁함은 줄이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 발매로 맥심 카누는 진하고 깊이 있는 '카누 다크 로스트', 가장 대중적인 맛과 향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와 함께 총 3종(種)의 카누 아메리카노 라인업을 완성했다.

더불어 동서식품은 집에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라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 ▲카누 디카페인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등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도 넓혔다.

지난해 11월 동서식품이 선보인 '맥심 카누 트리플샷 라떼'와 '맥심 카누 너티 카라멜 라떼' 2종은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완성도 높은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특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카누 트리플샷 라떼'는 기존 '카누 더블샷 라떼'보다 커피 함량을 늘려 한층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100% 콜롬비아산(産)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한 후 라떼 크리머와 자일로스 슈거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진한 커피 한 잔이 필요한 이른 아침이나 나른한 오후에 즐기기 좋다.

[그래픽] 15억잔 기고자 : 이보라 객원기자
본문자수 : 673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