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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의 '임페리얼XO'는 58년 모유(母乳) 연구 노하우와 최첨단 안심 공정으로 생산되는 국내 대표 분유 브랜드이다. 출시 이후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엄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임페리얼XO'는 세상에 처음 태어난 아기가 먹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원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깐깐한 관리 속에서 만들어진다. 국내 기준은 물론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유럽연합(EU) 안전 기준에 맞춰 원료를 관리한다. 여기에 아주 미세한 공기 입자까지 걸러주는 헤파필터(hepa filter) 133개 등 최첨단 안심 공정으로 생산되는 제품이다.

이러한 안심 공정을 인정받아 '임페리얼XO'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일반 소비자 조사 후 선정하는 '2022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분유 부문 정상에 2년 연속 올랐다.

'임페리얼XO'는 안심할 수 있는 생산 공정뿐 아니라 아기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도 탁월하다. 58년 모유 연구를 바탕으로 아기의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아연(자기방어 기능)·타우린(성장 기능)·감마리놀렌산(두뇌 발달 기능)을 모유 평균 함량 수준으로 배합했다.

또한 '황금 변'을 위해 조제분유 중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까지 적용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은 장내 환경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모유 수유 아기와 분유 수유 아기의 장내 미생물 비율을 유사한 수준으로 구현하기 위해 남양유업이 오랜 연구 끝에 성공한 결과물이다. 장내 비피더스균을 선택적으로 증식하는 남양유업의 특허 성분인 '5Bifidus Factor' 복합 작용으로, 장내 비피더스균을 선택적으로 증식시켜 분유 수유 아기에게도 모유 수유 아기와 유사한 정장(整腸) 환경을 조성하는 기술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국내 대표 분유 제조사로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기고자 : 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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