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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박효준 7경기 연속 안타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26)이 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벌인 2022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박효준은 시범경기 타율 0.308, 2홈런, 2타점으로 마치며 개막 엔트리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파이리츠는 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여자배구 양효진, 현대건설과 재계약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여자 배구 양효진(33)이 현대건설과 3년 15억원에 재계약했다. 양효진의 연간 보수 총액은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5000만원)에서 5억원(연봉 3억5000만원+옵션 1억5000만원)으로 깎였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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