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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7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이날은 코미디계의 대모로 불리는 개그우먼 문영미가 출연한다.

과거 신문에 난 희극인 모집 공고를 보고 코미디언 선발 시험에 응시했다는 문영미.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여러 활동을 이어갔고, 결국 코미디언 대상까지 탔다. 또 코미디언 최초로 정극에 도전해 각종 연속극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도 받았다.

그런 그녀에게도 어느 날 갑자기 위기가 닥쳤다. 6년 전부터 나빠지기 시작한 관절에 결국 무리가 온 것.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은 그는 작년 12월 고관절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관절은 세월이 갈수록 점점 마모되고 사용 기한도 고작 평균 60년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에 문영미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관절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숨 쉬는 게 고통으로 느껴지는 질환, 폐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특히 봄철 세균 침범으로 인한 폐렴이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폐렴을 어떻게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 본문자수 :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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