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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건강한 집’ 오후 7시

TV조선은 4일 월요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이날은 국민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나성에 가면'의 주인공, 가수 권성희가 출연한다.

7080 전설의 가수로 불리며 올해 데뷔 45년 차가 된 그는 60대 후반 나이에도 20대 때 못지않은 미모와 건강을 자랑한다. "지금도 여전히 10㎝가 넘는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서고, 생활해도 관절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남다른 하이힐 사랑으로 그의 집 안 곳곳은 각종 구두 컬렉션으로 가득 채워진 상태. 이에 제작진은 권성희에게 병원에서 관절 검사를 받게 하고,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된다.

권성희가 튼튼한 관절을 유지해온 비법도 공개된다.

반복적인 손상이나 퇴화로 연골이 마모돼 각종 염증과 통증을 발생시키는 관절염. 심해지면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여성이 더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이 질병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예방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본다. 본문자수 :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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