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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올해 초 창업 47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선보인 동원개발이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298-163번지 일원에서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440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가 279가구로 가장 많고, 74㎡가 106가구, 84㎡가 55가구로 구성된다. 다음달 7일 특별공급을, 8일과 11일에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연제구 연제로30 '비스타동원갤러리'에서 운영 중이다.

젊은 주택 수요자의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한 실속 있는 평면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공부방,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녹지가 어우러진 휴식 공간과 조경에도 신경을 썼다.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47만여㎡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 안에 부산국제아트센터가 건립 중이다.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도 가깝다. 어린 자녀를 둔 주택 수요자들이 중시하는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부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 육교로 이어져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부암진중·동평여중·부산국제고·부산영어도서관·초읍시립도서관 등 단지 주변에 학교와 교육시설이 많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있고, 부산진구청과 서면의 금융·의료시설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범천차량기지 이전, 부전역복합환승센터 신설 등 대형 개발 사업이 예정된 것도 단지의 미래 가치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면서 "실속 있는 전용 59㎡ 위주로 단지를 구성해 젊은 층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051)469-0111 기고자 : 진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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