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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덕수궁 중화전에서 29일 시민들이 건물 내부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덕수궁에서 석어당, 함녕전 등 건축물 내부를 공개한 특별 관람이 3년 만에 열렸다. 특별 관람은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하고, 덕수궁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회당 정원은 10명이ek. /뉴스1 본문자수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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