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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 인증' 소개팅 앱… 유저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되다

트리플콤마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데이팅 앱 '골드스푼'은 회원 가입 시 본인 인증 서류를 토대로 경제력을 인증하는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 많은 유저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타사 데이팅 앱과 비교했을 때보다 검증된 안전한 만남이 가능하여 안심하고 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철저한 인증 과정을 통해 유저들에게 안전한 만남의 장(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골드스푼은 소개팅 앱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구축했다. 업계 최초로 라운지와 파티, 케미테스트, 2:2 미팅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여 단순한 데이팅 앱을 넘어 유저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골드스푼은 2019년부터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메디스태프 등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해옴과 동시에 2021년도에는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보다 폭넓은 의료 전문직 종사자들을 아우르는 회원풀을 구성했다.

골드스푼 관계자는 "올해는 유저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보다 다양하고 즐거운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보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박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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