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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Deep 전략 성과 바탕, 올해 전략은 'Deep pLay'로 설정

신한카드는 '2800만 업계 최다(最多) 고객'과 '시장점유율 1위'의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 브랜드이다. 신한카드는 '카드업'을 넘어 진정한 '라이프 & 파이낸스' 기업으로 업(業)의 프레임까지 전환해 '일류(一流) 신한'만의 특별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5년간의 '딥(Deep) 전략'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전략 방향을 'Deep pLay'로 설정했다. '1등 사업자의 핵심 역량(Deep)'과 '플랫폼 기업을 향한 새로운 진화(pLay)'를 더해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카드 본업인 지불결제 시장에서 '1등 지배력'과 '차별화된 우위'를 지켜 성장 토대를 강화한다. 마이카(MyCar)·마이샵(MySHOP)·신한카드 올댓 등 생활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고, 오픈뱅킹(Open Banking)·마이데이터(MyData)·마이크레딧(MyCredit) 등 미래 사업도 고도화하며, '종합 지급 결제업'을 새롭게 접목해 사업 포트폴리오까지 확장한다. 업계 최고 역량의 데이터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딥테크(Deep-tech) 기업'으로 거듭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경험을 선사한다. 일·사람·환경 모든 것을 바꾸는 '문화 리부트(RE:BOOT)'로 지속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탄탄한 브랜드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도 전하고 있다. 신한카드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의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한 '을지로 셔터갤러리',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대구의 '서문시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 지역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앞장서고자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블루스퀘어'를 지원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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