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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 피자'와 도미노피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조합이다.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는 1999년 선보인 이후 25년간 맛의 독창성으로 '시그니처 메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연간 150만 판 이상의 판매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 2022년 실시한 도미노피자 회원 대상 '시그니처 피자 설문 조사'에서 '클래식 피자 시그니처 메뉴 1위'로 뽑히기도 했다.

포테이토 피자는 담백한 감자와 치즈·베이컨·버섯에 도미노피자만의 특제 마요소스 및 모차렐라 치즈까지 더해져 '독창적'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충족하는 맛이다.

도미노피자는 포테이토 피자 25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움까지 더하기 위해 '포테이토 & 프리미엄 피자 5종'을 지난 2일 선보였다.

포테이토 피자를 기본으로 △브리스킷 바비Q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블랙타이거 슈림프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아보카도 새우 등 인기 피자 메뉴 5종을 반반으로 구성했다. 엣지를 없애는 대신 더 풍부한 재료와 치즈 토핑을 끝까지 채웠다. 오는 2월 29일(목)까지 한정 판매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대표 베스트셀러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를 고객 취향에 맞게 '하프 앤 하프'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더욱 푸짐한 토핑과 치즈를 한입 가득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기고자 : 김수정 객원기자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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