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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골프

코로나19로 해외 골프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골프장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골프의 극성수기인 봄을 맞아 수도권 골프장의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가 됐을 정도로 '부킹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금강골프에서는 편리한 예약과 그린피 주중·주말 회원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무기명 4인' 골프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회원권을 구매하면 해당 골프장에서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 '금강프리미엄 무기명 4인'은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 30여 곳(용인, 이천, 안성, 여주, 서부, 북부, 인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보증금 없이 입회금만으로도 수도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입회금은 2700만원의 합리적 가격부터 시작하며 월 이용 팀수에 따라 달라진다.

회원권을 구입하면 2년 동안 주중 35팀, 주말 15팀 이용이 가능하다. 매달 주중 2팀, 주말 1팀을 보장하며, 무기명 4인 회원은 주중·주말 그린피 5만원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주말 인기 시간대 예약도 가능하다. 주말 월 3팀 또는 월 4팀을 보장하는 법인 맞춤형 상품도 별도로 구성했다.

한편 한시적으로 판매 중인 금강골프의 보증금 상품은 5년 후 전액 반환형으로 선보이고 있다. 1억원짜리 상품은 월 주중 2회, 1억5000만원짜리 상품은 월 주말 2회 예약을 보장한다. 무기명 4인의 경우 주중 그린피 9만원, 주말 11만원만 내면 된다.

문의 (02)564-0008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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