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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윈도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채광이 인테리어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게 됐다. 채광의 관건은 창호(窓戶)에 있다. 탁 트인 창호 설치만으로도 밝고 따뜻한 실내 연출이 가능하다.

창호는 바깥 세상과의 소통 및 채광뿐 아니라 단열, 방음, 통풍, 습도 조절, 강한 바람에 견디는 내풍압 등 여러 기능을 책임지는 중요한 인테리어 구성품이다. 그러나 다른 인테리어에는 돈을 쓰면서 창호의 중요성은 간과하는 소비자가 많다.

창호는 15년 이상 사용하면 성능이 떨어진다. 노후된 창호는 교체가 필수다. 아무리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더라도 창호가 제 기능을 못한다면 틈새로 바람이 들어와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방범과 실내 위생에도 좋지 않다.

창호는 한번 설치하고 나면 오래도록 교체할 일이 없기 때문에 제품 선택을 신중히 해야한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시공 업체의 추천에만 맡기지 않고 다양한 창호 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하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의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HomeCC WINDOW)'는 뛰어난 품질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창호 제품 중 하나다.

홈씨씨 윈도우의 품질은 탁월하다. 홈씨씨 윈도우는 가공과 시공, AS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빠르면 하루 만에도 창틀을 교체할 수 있는 신속함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창호의 가장 중요한 자재인 유리와 프로파일 등에 국산 고품질 원자재만을 사용한다. 항목에 따라 업계 최장인 최대 13년의 품질보증도 제공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윈도우는 본사가 직접 품질을 입증한 국산 원자재만을 사용하며 창호 가공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본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13년 품질 보증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홈씨씨 윈도우에 적용되는 KCC글라스의 고성능 '로이유리'는 유리 안쪽 면에 매우 얇은 두께의 금속과 세라믹이 여러 층으로 코팅된 유리다. 가시광선은 통과시켜 유리의 투명도를 유지하면서 적외선의 상당 부분은 반사시켜 열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성능은 뛰어나지만 일반 유리에 비해 가격이 높아 고급 비즈니스 빌딩에만 주로 적용돼 온 제품이다.

홈씨씨는 최근 홈씨씨 윈도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유리를 로이유리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부창호 전체 교체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세대에 한정해 진행한다. 특별 이벤트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전국 홈씨씨 매장 또는 홈씨씨 파트너 매장을 방문하거나 해피콜 전화 상담을 통해 할 수 있다.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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