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예선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19일 오전 9시 45분 시작되는 결선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16일 오전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예선에서 우상혁은 2ｍ17, 2ｍ21, 2ｍ25, 2ｍ28을 차례로 1차 시기에 성공하며 결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한국 선수가 결선에 진출한 건 1999년 이진택 이후 23년 만이다. 우상혁은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기고자 : 김민기 기자
본문자수 : 273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