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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갈릭MF'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고 꽃이 피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낮에는 기온이 제법 올라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처럼 봄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노인들은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할 환절기이기도 하다. 일교차가 크면 혈관의 변화도 심해 자칫 잘못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혈행(血行)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100% 국내산(産) 마늘 발효 추출액을 담은 동성제약의 '갈릭MF'가 주목받고 있다. '갈릭MF'는 6개월 동안 네 번 발효해 마늘의 분자구조가 작아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며 영양 파괴가 거의 없다. 비(非)가열 천연 방식으로 발효해 영양 성분이 약 600% 증폭된 것도 특징이다. 발효 과정에서 우리 몸에 이로운 2차 합성물질이 생성되는데 바로 산화질소와 NK세포를 꼽을 수 있다. '갈릭MF'에 포함된 산화질소는 ▲항염·항암작용 ▲세포 간 신호 전달 활성 ▲심혈관 항상성 유지 ▲세포 증식 ▲뇌 혈류량 증대를 돕는다. NK세포는 ▲특정한 항원 없이도 비정상 세포를 감지하고 직접 살상 ▲면역계 조절 ▲암세포 증식·재발·전이 억제 등을 효과적으로 담당한다.

'갈릭MF'는 고초균(枯草菌·자연계에 널리 퍼져 있으나 병을 일으키지 않는 세균)을 함유하고 있다. 고초균은 청국장에 들어 있는 유익균으로 볏짚에 붙어 있는 미생물을 말한다. 장(腸)을 자극하고 소화를 도우며 혈전 분해 효소도 만들어 ▲혈액 순환 ▲면역력 강화 ▲장운동 강화 ▲불면 해소 ▲염증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마늘은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발표한 '항암 작용이 강한 식품'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몸에 이로운 채소이다. 마늘의 대표 성분인 '알리신(Allicin)'은 독특한 냄새를 내는 물질이지만 항암 효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당뇨병 개선, 소화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갈릭MF'는 제조 시 보존료·첨가물·설탕·색소·방부제 등을 전혀 넣지 않은 순수 마늘 발효액으로 하루 1~3회, 한 번에 한 병(23mL) 섭취하면 된다. 사람에 따라 미온수에 2~20배 희석해 마셔도 좋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마늘은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효능이 뛰어나지만, 특유의 맛과 냄새로 꺼리는 사람이 있다"라며 "갈릭MF는 먹기 불편한 점을 제거해 누구나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환절기 건강식품"이라고 밝혔다. 문의 1899-4789, garlic-mf.com 기고자 : 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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