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마시는 산소' ASO

몸 안에 산소를 대량으로 공급해 주는 '산소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이하 NASA)이 1950년대 우주인에게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먹는 산소' 개발에 착수했다. NASA 엔지니어인 스티븐 크라우스 박사<사진>는 먹는 산소 연구에 매료돼 퇴직 후 생명공학회사 옥시제네시스(OXIGENESIS)를 설립했다. 그는 1984년에 세계 최초로 고농도(3만PPM) 액체산소를 개발했고, 1996년 한 병(240mL)에 25만PPM의 산소를 농축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는 생수의 5만 배에 해당하는 농도로 지금도 세계에서 유일하다.

하루에 고농축 산소 'ASO' 원액 15mL면 충분한 양의 산소를 보충할 수 있다. 원액 15mL를 생수 500~1000mL에 희석해 마시면 된다. 원액을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얼굴에 뿌리면 고농축 산소를 피부에 공급할 수 있다. 'ASO'는 한국 판매법인인 제이미파커스 고객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4병(1병 240mL) 구입 시 1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1544-9718 본문자수 : 547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