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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경계선 지능 아동 위한 1:1 서비스 출시

대교는 업계 최초로 '학습지'라는 교육 서비스 개념을 탄생시킨 국내 대표 교육기업이다. '눈높이' 브랜드로 개인별·능력별 1:1 방문학습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에 더해 '눈높이 교육' 철학으로 교사에서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이끌었다.

교육 시장이 비대면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교는 디지털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과 초등 전 과목 AI(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전과 '마카다미아 올인원'을 통해 에듀테크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대교 써밋'과 '마카다미아 올인원'은 AI 알고리즘으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단련시키고, 학습 역량까지 강화해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힘을 길러 준다. 대교가 전개하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고객 중심'이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함께 배우며 더불어 성장하자'는 경영철학을 가진 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도약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 교육 지원과 윤리경영까지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느린 학습자, 다문화·외국인 자녀 등 학습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교육 기업 최초로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1:1 서비스 '마이페이스'도 출시해 수준별 교육이 이루어지게 한다.

또 대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생명 윤리 ▲성 평등 의식 ▲환경 의식 ▲안전 의식 ▲다양성 의식 ▲디지털 윤리 ▲가치중립성 ▲역사 의식 등 8개 항목의 콘텐츠 윤리 가이드를 수립해 눈높이·차이홍 등 교육 콘텐츠를 재점검했다.

이 밖에도 지난 1월 시니어를 위한 토털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를 론칭하고 경기도 광명시에 데이케어(주간 보호)센터 1호점을 오픈했다. 시니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 대교는 ▲시니어 인지 활동 콘텐츠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사업 ▲요양보호사 교육원 운영 ▲시니어 라이프 케어 제품 출시 등 시니어에 최적화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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