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문화재청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의 시도기념물인 '고성 건봉사지(乾鳳寺址)'를 28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승격 지정했다.

건봉사는 서기 6세기에 창건됐으며 만일염불회의 발상지이자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일으킨 절이었다. 문화재청은 "역사적인 가치와 석조 유물 등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볼 때 사적으로 지정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본문자수 : 201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