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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 산음청정마을

코로나 19 이후 공기 좋고 전망 좋은 곳에 세컨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산, 바다 등 자연과 가까운 입지에 지어지는 세컨하우스는 주말 혹은 휴가시 별장처럼 활용할 수 있다. 여가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4도 3촌'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4도 3촌'은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자연이 가까운 촌(村, 전원)에서 머무는 것을 뜻한다.

경기도 양평은 제주나 강원도 속초와 함께 전원생활 선호도 면에서 우선순위에 꼽히는 지역이다. 양평에서도 특히 천혜의 지역으로 꼽히는 단월면에 자연의 여유로움과 건강한 삶을 펼칠 수 있는 힐링타운이 조성된다. ㈜동영개발이 단월면에 조성하는 농막&소형 세컨하우스 단지 '단월 산음청정마을'이다.

한때 세컨하우스는 부유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소형화와 실속화가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단월 산음청정마을'은 이와 같은 트렌드에 부응한 소형 세컨하우스 단지다.

'단월 산음청정마을'은 서울에서 1시간20분 거리에 떨어져 있다. 용문 5일장, 용문사, 중원계곡, 용문 관광단지 등으로도 유명한 양평 용문면과도 가까워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봉미산, 소리산, 산음 자연휴양림, 석산계곡, 모곡유원지, 대명리조트 등이 가까워 대자연의 보살핌 속에서 재충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월 산음청정마을' 분양 관계자는 "주변의 세컨하우스 단지들과 비교해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부지를 분양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면서 "단월면은 청정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자 각종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풍부한 피톤치드를 선물하는 곳이다"고 강조했다.

부지의 분양가는 100평(330㎡) 기준 6600만원이지만 현재 700만원 할인된 590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100평(330㎡)부터 130평(429㎡), 150평(495㎡), 200평(660㎡)까지 필요에 따라 소단위로 분양 받을 수 있다. 현재 토목공사가 90% 가량 진행 중이며 분양가에 포장도로, 전기, 하수, 토목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됐다.

'단월 산음청정마을'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지정 법무사가 책임등기 해준다. 현장에 모델하우스가 있어 언제든지 방문해 둘러볼 수 있다.

문의 1666-7401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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