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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미아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미아'를 공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아파트 공급 가뭄 속에 나온 새 아파트라 이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265 일대(미아동 705-1,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지하 5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임대 73세대를 제외한 424세대가 일반분양된다.

교통 및 교육 환경이 좋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에 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걸어서 각각15분, 18분이면 닿는 거리에 있다. 단지에서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를 걸어서 다닐 수 있고,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 명문학군도 가깝다.

인근에는 편의시설도 많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있고, 솔샘시장, 대지시장 등 전통시장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독창적인 설계와 상품을 도입한다. 단지 외부는 포레나 브랜드만의 디자인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외벽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출입문)' 등이 적용됐다. 아파트 중심에는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있으며, 공개용지 2곳과 놀이터 3곳이 있어 입주민들이 휴식을 즐기기 좋다. 커뮤니티 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하우스 등도 마련된다.

세대 내부 현관 입구는 엔지니어드스톤과 3연동 자동중문(옵션)을 제공해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거실과 안방에는 철제가 아닌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창 밖을 볼 때 시야 간섭이 없다. 일반적으로 거실쪽에만 적용되는 우물형 천장(2.48m)을 주방 부근까지 확대해 개방감도 높였다. 주방과 거실에는 독일 '라이히트', 이탈리아 '마라찌' 등 최고급 가구와 자재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미아사거리역 근처 분양홍보관(서울시 강북구 도봉로 82)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홈페이지(https://hanwha.forena. co.kr/mia)에서 VR(가상현실)로 일부 세대를 구현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중이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533-2829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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