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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송주범(59·사진) 전(前) 서울시의회 의원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송 내정자는 건국대를 졸업하고, 건국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고(故) 정두언 의원 보좌관을 거쳐 오세훈 시장이 재임하던 2006~2010년 제7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기고자 : 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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