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조선일보 자전거 아카데미

조선일보가 '건강한 리더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제2기 조선일보 자전거 아카데미'를 개설합니다. '조선일보 자전거 아카데미'는 '두 바퀴,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을 주제로 자전거의 모든 것을 안내하는 국내 최초의 자전거 프로그램입니다. 초·중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위해 자전거 국가대표 출신과 자전거 해외여행 마니아 등 최고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습니다.

오로지 두 다리의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전거는 체력을 기르는 데 더없이 유익합니다. 코로나19 시대, 자전거는 훌륭한 비대면 교통수단으로 떠올랐고,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거리두기로 답답한 일상에 좋은 운동이자 취미가 됐습니다. 누구나 쉽게 타는 자전거지만,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조선일보 자전거 아카데미'는 ▲자전거를 올바르게 타는 법 ▲자전거 타기가 신체에 주는 장점 및 효과 ▲기어 조작법 ▲올바른 페달링(pedaling) ▲효과적인 오르막·내리막 타기 ▲응급상황 대처 및 자가 정비 ▲매력적인 자전거 코스 등 그동안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내용의 고품격 자전거 강좌입니다.

이론과 기본 실기 교육을 마친 후 라이딩(riding) 거리를 매주 조금씩 늘려 국토 종주에도 나섭니다. 전문 강사진이 그룹별로 앞뒤에서 이끌어줘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체력에 한계를 느낄 때는 언제든지 지원 차량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초급자 또는 여성 라이더도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제2기 조선일보 자전거 아카데미'와 함께 전국 산하를 누비며 마법 같은 '라이딩 향연'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인원: 30명 내외(소정의 심사, 수강료 유료)

▲대상: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기업체 및 공기업 CEO·임원, 법조계·의료계·금융계·공무원·교수·언론인·의사 등 사회 각계 리더 및 관심 있는 분

▲기간: 4월 14일~6월 14일(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시작)/총 10주(입학식·수료식 포함)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실습은 안전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만 교육 진행

▲문의: 전화 (02)3446-6301, 010-8485-6524

팩스 (02)3446-6302 이메일 kvelo@naver.com 본문자수 : 1233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