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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31일 목요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열정 가득한 원조 아나테이너, 아나운서 윤영미가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1년 만에 다시 이 방송을 찾은 그는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이었다.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두 집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그는 특히 제주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한다.

그러나 이렇게 행복한 일상을 보낸 윤영미 또한 '골감소증' 고민만큼은 피할 수 없었다. 이는 골다공증의 전 단계로, 심해지면 각종 골절 합병증부터 턱뼈 괴사증, 골수염 등 치명적인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윤영미는 골감소증 진단을 받은 후 건강을 위해 남편과 함께 시작한 새 취미 '탱고'와 직접 기른 채소로 만든 영양 식단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정보도 알아본다. 팔자걸음 등 잘못된 자세를 방치하는 것만으로도 심해질 수 있는 이 질병을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본다. 본문자수 :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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