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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강의 등 디지털 교육 혁신, 폭 넓은 장학혜택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는 2001년 국내 최초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22년 이상 운영해오며,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부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다른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해 왔다.

서울디지털대의 스마트폰 강의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뿐 아니라 와이파이 환경에서 모바일 등 스마트기기에 미리 강의를 다운로드받아 이동 중에 수강하며 출석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 과목 스마트폰 강의, 교안 및 강의노트 다운로드 등 다양한 학습보조기능을 지원해 학습 능률 향상에 집중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최첨단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구비하며, 34개 학과·전공에 연간 930여 개 교과를 개설·운영 중이다. 수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원격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수업장애원격지원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취업 현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교수진 1:1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도서관에는 7만여 권의 전자도서를 구비해, 다양한 교양과 전공 분야의 신간 도서를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다.

등록금은 학점당 63,000원으로 오프라인대학뿐 아니라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합리적인 금액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일반전형의 신입생은 졸업 시까지 수업료 25% 감면, 편입생은 1~2년간 수업료 40% 감면으로 입학생 전원에게 높은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는 국가장학금을 신청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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