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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초ㆍ중급자를 위한 '자전거 아카데미 2기'를 개설합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조선일보 자전거 아카데미'는 '두 바퀴,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을 캐치프레이즈로 자전거의 모든 것을 안내하는 국내 최초의 자전거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일보 자전거 아카데미'에서는 자전거를 올바르게 타는 법, 자전거 타기가 신체에 주는 장점과 효과, 올바른 페달링(pedaling), 응급상황 대처법, 매력적인 자전거 코스 등 그동안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내용을 담은 고품격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자전거 국가대표 출신과 자전거 마니아, 자전거 해외여행 전문가 등 최고 전문가들로 드림팀 강사진을 구성했습니다. 두 바퀴로 전국 산하를 누비는 멋진 여정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모집인원 : 30명 내외(소정의 심사, 수강료 유료)

▲모집대상 : 자전거를 타실 수 있는 기업체 및 공기업 CEO, 임원, 법조계, 의료계, 금융계, 공무원, 교수, 언론인, 의사 등 사회 각계 리더 및 관심있는 분

▲교육기간 : 4월 14일~6월 14일(매주 목요일 오후 3시)/총 10주(입학식, 17강좌, 수료식)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안전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만 교육 진행

▲문의 : 전화 (02)3446-6301ㆍ010-8485-6524, 팩스 (02)3446-6302, 이메일 kvelo@naver.com 본문자수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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