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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22대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모집한 '파란 불꽃 펀드'가 출시한 지 54분 만에 목표치의 4배인 200억을 달성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혁신당 '파란 불꽃 펀드' 20분 만에 100억 돌파!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란 불꽃 펀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펀드를 모집한 뒤 총선 이후 받을 국고 보조금으로 가입자들에게 원금과 이자(연 3.65%)를 돌려주는 형식이다. 선거법상 비례 투표에서 3% 이상을 득표한 정당은 법정 선거 비용 전액을 보전받는다. 기고자 : 주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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