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DIMA·총장 최용혁)는 지상파 방송국 수준의 최첨단 장비, 교육 시설 및 인프라, 산업계와의 산학 연계 등으로 실전과 같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적 수준의 방송·예술 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 혁신 ▲수익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운용 ▲방송·예술 분야 글로벌 톱10 대학을 목표로 매진 중이다.

◇'아센-디마 스튜디오 캠퍼스'에서 콘텐츠 제작·교육·소비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동아방송예술대는 종합 콘텐츠 기업인 아센디오와 손잡고 학교 부지 13만2000㎡(4만여 평)에 ▲제작 스튜디오 ▲버추얼(virtual·가상) 스튜디오 ▲야외 오픈 스튜디오 등을 한곳에 모은 '아센-디마(DIMA) 스튜디오 캠퍼스'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센-디마 스튜디오 캠퍼스'는 K콘텐츠 관련 제작·교육·소비가 한 곳에서 원스톱(one stop)으로 이루어지는 'K-Culture 플랫폼'이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동아방송예술대는 최신 방송·예술 트렌드에 맞게 학과를 구조조정 해 K-Pop과(科)와 방송영화연기과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방송·영화·연극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최정상급 인재를 교수로 영입해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수업의 질(質)을 높이고 있다.

◇국내 최초의 융·복합형 'K-wave 한국어교육원' 개원

동아방송예술대는 국내 최초의 융·복합형 'K-wave 한국어교육원'을 개원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한국어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K-Pop ▲K-Arts ▲K-Media ▲K-Movie ▲K-Beauty 등 대한민국의 대중문화까지 접목한 융·복합 교육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용혁 총장은 "미래에는 방송·문화 콘텐츠 산업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방송과 예술 관련 인재 양성을 강조하신 설립자(최원석 이사장) 취지대로 K-Culture를 선도하는 인력·콘텐츠 산실(産室)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예술특성화대학을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특화된 대학으로 발전해 '동아방송예술대'라는 이름 자체가 방송·예술 분야 '고유 트렌드'가 되게 하는 것이 총장으로서의 꿈이자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방송예술대는 2022년 정시모집을 경쟁률 23.79대 1로 마감했다. 올해 정시는 16개 학과 204명 모집에 4853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실용음악계열 여자 성악(보컬) 전공으로 5명 모집에 644명이 지원해 128대 1을 기록했다. 기고자 : 문미영 객원기자
본문자수 : 1350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