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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저녁 7시

TV조선은 27일 저녁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행복전도사' 배우 노현희가 건강 멘토로 출연한다.

그는 사람 간을 빼 먹는 구미호부터 구렁이 귀신, 은여우, 백여우 등 드라마에서 귀신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라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연기를 향한 열정 하나로 수많은 귀신 역할을 소화해내는 건 물론, 현재는 극단 대표로서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그는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낸 탓에 건강을 챙길 여유조차 없었다"고 말한다. 새해를 맞아 건강을 챙기면서 "훗날 젊게 사는 노인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말한다.

노현희와 함께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우리 몸속에서 죽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이른바 '좀비 세포'는 노화를 촉진한다. 콜라겐을 갉아먹으며 노화를 앞당기는 이들 좀비 세포를 잡는 비결이 공개된다. 면역력 사수에 도움을 주는 홍삼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면역력 저하는 추운 겨울과 함께 찾아온다. 본문자수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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