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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확장성 동시 만족… 메타버스 플랫폼 박차

블록체인 융합 메타버스 엔진 전문 개발사인 ㈜다이버스는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 회사 FluxDrive와 지난 12월 플랫폼 서비스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이버스가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은 기존 크리에이터 플랫폼보다 발전된 형태를 자랑한다. 킹덤 언더 파이어 2의 강력한 표현력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엔진 기술, 초고화질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엔진, AI 기술의 접목을 통해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차세대 제작 툴을 제공한다.

거기에 더해 모든 유저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판타지, SF, Anime 등 각각의 독특한 테마를 가진 다이버스의 멀티-버스에 더해 제휴사 등이 만든 개성 있는 메타버스들까지 모두 플랫폼 내에서 각자의 생태계를 유지하며 존재한다. 유저는 모든 곳을 오가며 즐기는, '무한 확장'의 메타버스 경험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과 함께 완전 탈중앙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를 결합, 메타버스 플랫폼의 모든 곳에서 저비용으로 저작권, 라이선스, 아이템, 리소스 등 자산의 NFT화를 손쉽게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Flux 메타버스 플랫폼은 지금까지 나온 적이 없는, 완전 탈중앙화와 확장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이 결합해 있어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한 자동 파생 거래 및 금융 활동 등 고도의 De-Fi 까지 가능하다"며 "모든 자산의 거래를 쉽게 만들고, 자유롭게 외부 경제 금융 시스템과 연결되는 거대한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 천명했다.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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