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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없이도 주말·휴일에도 계좌개설·대출 가능

KB저축은행은 별도의 앱 없이도 상품 가입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앱 설치를 꺼리는 고객의 입장을 반영해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예·적금부터 대출상품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키위뱅크(kiwibank) 모바일 웹 또는 제휴 채널 상품 가입 페이지를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행정안전부 '비대면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 도입으로 24시간 365일 금융거래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고객이 신분증을 촬영해 제출하면 금융결제원 '신분증 진위확인 정보중계업무' 데이터와 연계한 프로세스로 신분증 사진과 발급정보의 진위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한다.

직원이 수기로 신분증을 확인하는 절차가 없어져 고객의 거래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아울러 스크래핑 기술까지 접목, 서류 제출 없이도 주말과 휴일에도 계좌개설부터 대출실행까지 24시간 가능해져 고객 이용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고객을 생각한 편리하고 실용적인 서비스에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와 높은 신용대출 한도로 KB저축은행의 중금리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KB저축은행의 대표상품인 kiwi중금리대출은 최저 연 5.9%, 최대한도 1억 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KB저축은행은 현재 최대 연 4%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골드kiwi적금'을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가입기간 12개월,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오픈뱅킹 고객전용 정기적금상품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리브메이트 포인트를 최대 5천 포인트(1포인트=1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을 생각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KB저축은행만의 편리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 고 밝혔다.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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