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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순이익 49%증가… GA업계 최초 코스피 상장

에이플러스에셋은 390여 명의 임직원, 4,600여 명의 설계사와 함께, 142만 명의 고객, 188만 건의 보험계약을 보유한 GA업계 선두주자다. 35개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하며, 2020년 매출 2,851억 원, 순이익 218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까지 5년간 연평균 매출은 8.5%, 순이익은 49.1% 증가하며 고속 성장을 거듭한 결과, 2020년 11월 GA업계 최초로 코스피에 상장됐다.

외형적 성과보다 더 두드러진 것은 효율이다. 2021년 상반기 기준 불완전판매율은 생명보험상품 0.07%, 손해보험 상품 0.01%로, 각각 10대 GA 평균인 0.15%, 0.02%보다 낮다. 13회차 유지율은 90.7%로 10대 GA 평균보다 4%가 높고, 25회차 유지율은 74.9%를 기록해 무려 7%나 더 높은 모습을 보여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2008년 업계 최초로 '오더 메이드 보험'을 개발한 이래 총 91종의 오더 메이드 상품을 출시했다. 2012년에는 고객 보장분석 시스템을 개발, 1장으로 정리된 보장내역으로 어떤 보장이 필요한지 손쉽게 확인하고, 필요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자산가 및 법인 고객을 위해 세무/법무/부동산 등의 종합자산컨설팅을 제공하는 WM본부를 보유했다. 나아가 온라인 기술을 탑재한 신채널인 하이브리드 조직을 통해 다가오는 언택트 시대에도 대비하고 있다.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박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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