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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 500만명 이상' No.1 음원 플랫폼

멜론은 500만 이상의 유료회원을 지닌 대표 뮤직 플랫폼이다.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과 신속한 트렌드 반영으로 오랫동안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체 이용자 중 30% 이상이 큐레이션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점에 맞춰 모바일 앱 최상단에서 다양한 개인화 추천을 선보이고 있다. 일 평균 약 1억5천만 건의 스트리밍이 이뤄지고 있어 여기서 매일 누적되는 데이터를 활용, 추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멜론차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K-POP을 대표하는 지표로, 트렌드를 시의성 있고 투명하게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TOP100'으로 전면 개편했다. 차트 전담부서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과 분석을 진행하고,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기구인 '멜론차트 자문회의'를 통해 공정성을 더했다.

멜론은 '멜론 스테이션', '멜론TV', '멜론매거진'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라디오 방송 형태의 멜론 스테이션은 국내외 대표적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하며 청취자들에게 음악 감상의 폭과 깊이를 더하며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조회수 4,000만 회를 돌파했다.

멜론TV에서는 국내외 뮤직비디오는 물론 지상파 간판 음악 프로그램 클립과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의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시청할 수 있다. 멜론매거진을 통해서는 전문 필진의 깊이 있는 분석으로 최신 음악 트렌드를 전달한다. 기존 듣는 음악에 이어 '보는 음악'에도 앞장서며 콘텐츠 강자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멜론은 유료회원 수는 물론 멜론 앱과 멜론이 위탁운영하는 삼성뮤직 앱을 합산, 전체 이용자 수에서 2~3위 업체보다 3배 이상 많은 1위를 차지하고 있다(모바일인덱스, 안드로이드+iOS 2021년 12월 MAU 기준).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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