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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체 최대 멤버십 서비스 '최대 35%까지 적립' 카드도 출시

해피포인트는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수 2,200만 명을 보유한 식품외식업체 최초이자 최대의 멤버십 서비스다.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전국 약 6,500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랜드 별로 구매 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2014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해피앱'을 선보였으며, 출시 5년 만에 국내 식음료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 최초로 사용자 1,0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해피포인트는 앱 이용 고객들을 위해 원스텝 결제 방식으로 결제와 해피포인트 적립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해피페이'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를 증대시켰고, 최근에는 KB국민카드와 손잡고 '해피리워드카드'를 출시했다. 전월 사용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최대 35%까지 적립해주며 구독형 OTT 플랫폼에서도 활용도 높은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티맵모빌리티와 'TMAP(티맵) 픽업'을 론칭하며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티맵 픽업은 SPC그룹 브랜드 제품 배달 및 픽업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오더와 내비게이션 앱 티맵이 연동돼 주문과 결제, 길안내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제품 주문이 완료되면 매장이 경유지로 자동 추가 되며, 일부 매장들은 매장 직원이 고객의 차량까지 제품을 전달해주는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라이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지난해 12월 퀵커머스 사업인 '해피버틀러' 서비스도 론칭했다. 기업형 슈퍼마켓의 특성과 SPC그룹의 플랫폼,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일반적인 퀵커머스 제공 물품 외에도 SPC 브랜드 제품을 함께 주문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해피콘(모바일 쿠폰), 해피마켓의 상품 카테고리도 확장하며 커머스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기고자 : 디지틀조선일보 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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