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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체형이라도 감싸주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 개발 성공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다!'

1963년 설립된 에이스침대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경영 철학으로 최적의 수면 조건을 갖춘 편안한 침대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1992년에 설립한 '침대공학연구소'는 첨단 연구 설비와 자동 생산 시스템을 통해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2006년 9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침대 전문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에이스침대는 새로운 타입의 '하이브리드 Z 스프링' 개발에 성공했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하나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 이중 구조로 이루어져 어떤 체형이라도 인체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감싸 소프트 하면서도 탄력 있는 수면 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숙면을 방해하는 꺼짐·소음·빈틈·흔들림·쏠림 등을 개선해 수면의 질을 높였다. 이 제품은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에이스침대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대형 매장을 전국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일반 매장에 없는 다양한 프레임과 매트리스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주요 백화점에서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팝업 스토어도 운영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에이스침대는 지난 2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슈퍼 하드(super hard) 타입의 최고급형 매트리스 '에이스 벨라-Ⅲ'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단한 지지력으로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온몸을 잡아준다. 스프링 강선에 황금도금을 적용해 매트리스 내부의 미생물과 녹 발생도 방지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모든 제품에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내부에 들어가는 중요 소재는 직접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에이스침대는 품질과 안정성을 높여 침대 기술의 과학화에 힘쓰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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