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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탄탄한 브랜드 가치로 고객만족 극대화

국내 대표 호텔인 신라호텔은 최고 수준의 호텔 운영 능력과 서비스는 물론 객실점유율(OCC)·객실당단가(ADR) 등 각종 호텔 운영 지표에서 최상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라호텔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탄탄한 브랜드 가치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며 국내외 신규 호텔 확장도 이어가고 있다.

1979년 개관한 서울신라호텔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국내 호텔 중 4대 강국(미국·러시아·일본·중국) 정상(頂上)이 투숙한 유일무이한 호텔' '국내 최초 5성급 호텔' 등 수많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IOC 서울 총회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정도로 최고급 비즈니스 서비스까지 자랑한다. 여기에 '어번 아일랜드' '키즈 라운지' 등 차별화된 시설로 레저 호텔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차별화된 시설로 국내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 호텔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특히 ▲사계절 운영되는 온수풀에서 늦은 밤까지 즐기는 '문라이트 스위밍' ▲야외에서 수영을 즐기며 영화를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 ▲럭셔리 캠핑인 글램핑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호텔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오고 있다. 1990년 개관부터 지금까지 제주신라호텔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프로그램(G.A.O.)과 키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사랑받고 있다.

신라호텔은 지난해 국내 대표 호텔이라는 자부심과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 13번째 호텔을 서(西)부산에 오픈했다. 이후에도 신라는 내실 경영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미국·중국 등 해외 10여 개 국가 및 도시에 진출해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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