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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가지 효과 담아

1959년 '국민 통증 케어'를 위해 설립된 신신제약은 대한민국 최초로 파스를 선보인 '파스의 명가(名家)'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첩부제(貼付劑) ▲에어로졸 ▲리퀴드 제형 등 다양한 통증 케어 제품과 ▲모기 기피제 ▲땀 억제제 ▲멍 풀리는 연고 등 100여 종(種)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7년 출시한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63년 파스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이 역시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내 파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근육통·신경통·류마티스·관절통·어깨결림·요통 등 다양한 통증에 효과적이다.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안전하다.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신체 밀착성도 우수하다.

대·중·소 세 가지 크기로 구성돼 신체의 다양한 면적과 굴곡진 부분에 부착이 용이하다. 이 밖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는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와 바르는 타입의 '신신아렉스 로션', 먹는 경구제 '신신아렉스 정'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신신제약은 2019년 세종공장에 이어 2020년 마곡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면서 글로벌 기준의 생산 능력과 함께 연구·개발 역량도 강화했다. 최근 기존 강점인 첩부제 제조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패치제 개발 또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신신제약은 '건강(Healthy)과 행복(Happy)은 모두에게 평범한 일상(Ordinary Life)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신신 H2O Life'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 및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족 등에 의약품을 기부하고, 철인 3종 및 휠체어컬링대회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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