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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국 2500여개 유통망 확보… 700건 이상 특허 출원

1998년 창립해 올해 24주년을 맞은 세라젬(CERAGEM)은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세라젬은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 중심으로 스타일리시한 파우제 안마의자 등 혁신적인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1999년 처음 미국에 진출한 세라젬은 현재 해외 70여 개국에 2500여 개의 해외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K-헬스케어' 대표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세라젬은 현재까지 70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등록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미국 식품의약국(FDA)·유럽통합안전인증(CE)·중국 약감국(CFDA) 등 공신력 있는 전 세계 기관으로부터 척추 의료가전의 의학적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

세라젬의 주력 상품은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으로 각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속적인 임상 연구와 특허 기술 개발로 독자적인 영역 구축은 물론 각종 최신 기술까지 접목해 세라젬만의 차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세라젬 V6는 세라젬이 약 20년간 축적해온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최초로 인증받은 제품이다.

세라젬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제품 체험부터 상담, 배송, 설치, 애프터서비스까지 전 과정의 직영화로 서비스 품질 또한 높이고 있다.

한편, 세라젬은 고객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120여 개 직영 체험 매장인 웰카페와 집에서 10일간 제약 없이 이용해볼 수 있는 홈 체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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